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리드니히 호이코오로 (문단 편집) == 넨 능력 == 특질계 능력자, 수견식을 하자 물이 부글부글 거품을 내며 악취를 풍겼다. 넨을 가르치는 테타가 고의적으로 습득 속도를 늦출 비효율적인 수단으로 가르치는데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오라를 느끼고 다룬다. 테타가 오라를 느끼는데 빠르면 5~7일 걸릴 거라 했는데, '''자세를 취하자마자 오라를 느끼고 공 모양으로 만들어 움직였으며 반나절만에 '교'의 요령을 잡았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즈시]]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텐을 익히는 데만 반년 걸렸고, [[곤 프릭스|곤]]과 [[키르아 조르딕|키르아]]는 외법으로 강제로 정공을 여는 방법을 써서 간신히 몇 시간 만에 텐을 익혔다. 그런데 이 인간은 그보다 한참 느린 정상적인 방법을 쓰고도 반나절만에 교까지 익힌 것이다.] 그리고 넨의 기초를 마스터하고 사대행의 복합기 수련을 거의 끝마치는데 1주일이란 초단 기간의 시간이 걸렸다. 현재 제츠를 집중적으로 수련 중인데 조만간 마스터 예정이며 게다가 무의식적이긴 하지만 특질계 넨수도 어렴풋이 구현화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작중에서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로 꼽혔던 곤과 키르아도 윙이 억지로 정공을 여는 편법을 써준 덕분에 몇 시간 만에 텐을 익히긴 했지만, 사대행의 기초를 마스터하는데 거의 반 년의 시간이 걸렸고[* 곤과 키르아가 요크신 시티로 가기 전까지 남은 6개월을 여기에 다 쏟아 부으며 수련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드 아일랜드 + 키메라 엔트 편에선 사대행 넨 응용기와 실전 전투감각까지 터득하는데 대략 1년 남짓한 막대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야말로 '''미친 재능'''이라 프로헌터들도 이 경이로운 습득속도와 재능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다. 게다가 크라피카의 교육 자체가 조작계 능력의 조건일 가능성을 가정하는 등 넨 능력의 오묘하고 복잡함에 대해 느끼는 감각도 천부적이라 넨 능력자로서의 싸움을 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면 어떠한 괴물이 될지 예측 불가능이다. 천재적인 습득속도와는 별개로 넨 능력은 정신적인 면과 직결되는데, 체리드니히의 비뚤어진 정신과 그에 걸맞는 흉악성을 생각해보면 끔찍한 넨 능력을 개발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인간을 해체하는 것에 예술성을 느끼는 악당이니만큼 살상, 고문, 테러 같은 끔찍한 행위에 최적화된 능력이 본인의 적성에 가장 잘 맞을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테타의 판단이 옳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